우리땅 우리재료 Season2. 청산도 새싹보리
브레댄코의 시그니처 프로젝트, 우리땅 우리재료
갓 자란 청산도의 새싹보리를 농부로부터 바로 받아, 고객에게 바로 드려요.
유통단계를 줄여, 농부도 고객도 건강한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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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는 사시사철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연평균 기온이 내륙에 비해 2도가량 높고, 강수량도 높아 작물이 자라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청산도에는 돌이 많고 흙 부족한 섬의 특징을 보완한 구들장논이 국가중요농업유산, 국가농어업유산 1호로 지정되었어요.
16~17세기 무렵 청산도에 정착한 사람들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청산도에서만 발견되어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산이라고 평가받고 있어요.
고온다습한 청산도의 구들장논에서 자란 새싹보리를 맛있게 활용했습니다.
브레댄코에서 새싹보리의 봄 에너지를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