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군고구마 활용 가을 신제품 출시
‘건강한 하루 한 끼’를 추구하는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가 10월 1일 가을을 맞이해 태안 지역의 군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HELLO, AUTUMN! 가을의 달콤한 선물, 고구마와 만남’이란 콘셉트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태안 군고구마를 다양하게 활용해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제철 원재료를 사용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자 하는 브레댄코의 철학을 함께 담고 있다.
주요 제품은 ▲군고구마 스프레드를 듬뿍 발라 구운 고소하고 담백한 ‘군고구마구마’, ▲군고구마 페이스트와 모짜렐라치즈가 어우러져 더욱 든든해진 ‘군고구마 크로크무슈’, ▲탕종법으로 만들어 더 쫄깃하고 촉촉한 빵 안에 군고구마 페이스트와 고구마 큐브를 듬뿍 넣은 ‘군고구마 쏙쏙 찰진 탕종식빵’ 등이다.
브레댄코의 MD가 깐깐하게 고른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간식류 2종도 소개했다. 태안 고구마를 오븐에 굽고 말려 더욱 쫀득하고 달콤한 ‘오직 군고구마 말랭이’와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안동 사과로 갈아 만들어 진하고 달콤한 ‘참사과즙 골드’는 제철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과일잼을 올린 왕관 모양의 데니쉬 ‘블루베리 크라운’, ‘스트로베리 크라운’과 따뜻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군고구마라떼(H/I)’도 함께 선보였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이번 가을, 군고구마의 달콤한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감을 살린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건강한 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브레댄코의 가을 신제품은 1일부터 전국 브레댄코 매장(매장별 취급 품목 상이)에서 만날 수 있다.